218 장

연첸은 그런 작은 세부 사항에 신경 쓰지 않았고, 몸은 여전히 푹신푹신 량제의 부드러운 곳을 향해 밀어올렸다. 하지만 량제는 정말 견딜 수가 없었다.

이렇게 빠른 충격에, 량제는 갑자기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외치며, 곧이어 몸이 통제할 수 없이 위아래로 떨리기 시작했다.

연첸은 량제가 이렇게 빨리 절정에 도달할 줄 몰랐지만, 그는 량제도 자신처럼 며칠 동안 쉬었다가 조금만 접촉해도 통제할 수 없이 폭발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.

이건 모두 오랫동안 쌓여서 몸이 민감해진 탓이었다.

그래서 량제가 절정에 도달한 후에도, 연첸의 위용은...